아름다운 선율 수놓아
보은여중고 제2회 정기연주회
1997-11-29 곽주희
교내 합창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여고 2학년 난반 학생들의 고향의 노래 합창과 김숙진, 김선화양이 들려준 바이올린 2중주, 여중진정은외 10명이 불러준 「별」중창등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한 모든 출연진들이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찬조출연한 여중고현악반을 맡고 있는 한창훈교사와 신성옥교사의 바이올린과 첼로 연주는 참석한 많은 관객들의 호응속에 두번 앵콜을 받는 등 인기가 많았으며, 멋진 연주회를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