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발전협의회, 복지관에 300만원 후원금 전달
2022-01-06 보은신문
보은발전협의회(회장 한현수)는 지난 4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을 찾아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복지관은 보은발전협의회가 전달한 후원금을 밑반찬 만드는 재료비에 사용해 저소득층 노인장애인가구에 반찬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현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할 뿐”이라며 “어려운 시기 모두가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한현수 보은발전협의회장, 박미선 보은노인장애인복지관 관장. 한편 보은발전협의회는 지난해 보은발전포럼을 개최해 보은군 상권 활성화 정책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