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푼의 예산이라도 세심하게 심사
이홍식(군의회 예·결산특위 위원장)
1997-11-29 송진선
특히 예산을 심사하면서 중요도가 낮은 사업은 재조정하고 보조사업은 경우도 한 쪽에 편중된 사업은 주민의 편에서 서서 주민의 욕구에 맞는 사업으로 조정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실무부서간 협조가 이뤄지지않아 발생한 낭비적 소모성 예산은 지양하고 군정경영화 차원에서 효율성, 생산성의 극대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일반행정, 사회복지행정, 개발행정, 산업행정 등 분야별로 소위원회를 구성해 군의원들이 해당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능률적인 심사를 벌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