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군수, 아프가니스탄 여성인권 보호 챌린지 참여

2021-12-23     보은신문

정상혁 군수가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에 지난 20일 동참했다. 80여개 나라에서 진행 중인 SNS 캠페인 ‘세이브 아프칸 위민’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및 아이와 연대 의미로, ‘Save Afghan Women’ 피켓에 응원 메시지를 자필로 작성해 촬영한 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상혁 군수는‘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인권보장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는 손글씨로 적은 피켓을 들고 아프간 여성들의 생명과 인권보장을 위해 국제사회 공조를 적극 촉구했다. 정 군수는 “아프가니스탄만의 문제가 아니라 보편적 인권의 문제로 인식하고 국제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존중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