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군지부, 일손돕기 나서
결연마을에서 사과수확도와
1997-11-08 송진선
일손돕기에 나선 농협 직원들은 지난해에 비해 품질이 크게 향상되고 알이 굵으며 많이 달려 시장 가격도 비교적 높게 형성되고 있어 피곤함도 모른채 농민과 함께 풍년의 기쁨을 나눴다. 한편 농협에서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기관 단체등에서도 농촌마을과 자매결연 사업을 전개해 농촌 마을의 지원활동에 나서줄 것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