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어린이집, 소방의 날 맞아 보은소방서에 감사 그림 전달
2021-11-11 보은신문
보은소방서(서장 한종욱)에서 5일,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보은 두리어린이집 원생 14명으로부터 감사 편지와 함께 소방사랑 그림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편지 속에는 ‘항상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과 ‘다치지 마세요’등 보은소방서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진심어린 마음이 가득 담겨있었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2층 복도에 아이들 편지와 그림을 전시하고 전직원이 감사의 마음을 공유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원생들의 진심이 담긴 편지에 힘이 난다”며 “진심이 담긴 응원에 보답하고자 보은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사진은 두리어린이집 유아들이 보은소방서에 보낸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