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 대전역에서 대추축제 홍보

2021-10-21     보은신문

지난 15일 대전역 일원에서 구상회 의장을 비롯한 보은군의회 의원, 사무과 직원 등 20여 명은 ‘5천만 전국민이 함께 즐기는 보은대추 온라인 축제’를 알렸다. 이들은 이날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형 축제가 아닌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열게 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대전역 일원에서 보은 생대추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홍보하고자 생대추 시식행사와 함께 보은대추 온라인 축제 홍보 팜플렛 및 홍보물 등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구상회 보은군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비대면으로 보은대추 온라인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의회에서도 성공적인 축제가 추진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민들이 그동안 땀 흘려 수확한 달고 맛있는 품질 좋은 대추와 각종 청정 농산물을 많이 판매하여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