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작물 풍년예감

2021-10-07     보은신문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를 일주일 남겨둔 10월 1일 보은읍 이평리 보은중학교 옆 논에 벼가 고개를 숙이고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올해 그나마 벼와 과수, 대추, 버섯 등 대부분의 작황이 순조롭다. 기상이변이 없으면 올해 농사는 평년작 이상의 풍년 예감이다. 풍년만큼 농가 소득도 올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