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신협, 2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2021-09-09     나기홍 기자

마로신협(이사장 최당열)이 8일, 가정이 어려운 마로면지역 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수여한 이번 장학금은 신협장학재단으로부터 후원받아 마련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1인당 100만원씩 지급했다.
신협장학금은 생활비명목의 장학금으로 타 긴관 또는 법인과의 중복수혜가 가능하다.
최장열 이사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신협장학금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마로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와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