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쉬자 2021-08-26 벽송 류봉구 우리들이 살아가는 길 위에 서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 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지만 길을 가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 늘 새로움으로 생동감을 얻음도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때로는 험한 고갯길일지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오를 수 있는 쉬어 가는 몸가짐은 행복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