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파출소, 충북 베스트 파출소에 선발

2021-08-26     나기홍 기자
(좌측부터)

보은경찰서(서장 이종길)은 24일 마로파출소가 ‘21년 상반기 도경찰청 주관 베스트 파출소’에 선발되어 인증패 및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마로파출소 베스트 파출소 선정은 최일선 치안현장에서 각종 사건사고 처리와 범죄예방에 노력하는 우수팀을 선발하는 것으로 범인검거, 우수 현장조치 사례, 신고처리 만족도 등 객관요소와 위원평가 등 주관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는 것으로 보은경찰서에서는 최초로 선발됐다.
베스트 순찰팀·파출소는 지역경찰관들의 사기진작과 이를 통한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도경찰청 주관으로 지구대 순찰팀은 분기 1회, 파출소는 반기에 1회 선발 한다. 
이종길 서장은 “이번 베스트 파출소 선정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