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복지관 노인의 건강한 삶 유지 위한 통합맞춤서비스
2021-08-19 조순이 실버기자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은 지난 11일 2021년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공모한 노인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홈(HOME) 복지관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홈(HOME) 복지관 사업은 코로나19 이후로 대비하는 사회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스마트기기(인바디밴드2)를 활용하여 통합맞춤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홈(HOME) 복지관 사업은 참여자 30명, 서포터즈 30명으로 총 6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건강관리가 필요한 노인참여자에게 스스로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기기(인바디밴드2)를 제공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 및 건강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박미선 관장은 “어르신들이 복지관과 보건소 연계를 통해 건강한 일상속에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고 질병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항상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사업과 관련한 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는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노인통합팀(043-544-5446)으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