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살협, 사랑의 한 끼 나눔으로 더위 식혀

2021-08-12     나기홍 기자

 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회장 전광수)가 7월 28일, 사랑의 한끼 나눔행사를 통해 외롭게 살고 있는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의 더위를 싹 날려버렸다.
 바르게살기충북협의회 전대수 회장과 보은군 전광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달한 물품은 2인분의 사골국 및 수육, 깍두기, 햇반, 마스크 5매, 커피 캔, 얼음 팩 등을 정성스레 담아 50세대에 전달했다.
 전광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를 통해 무더위를 식혔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이들이 우리 주변에 많은 만큼 희망을 가지고 활력 있게 생활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