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 유·아동중독예방교육 운영

2021-07-22     보은신문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용우)는 유.아동의 스마트폰 사용시간 증가와 카페인 섭취 증가 등으로 인한 중독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해 보건복지부 인증 프로그램 ‘달콤벌레와 아기돼지 삼남매. 유·아동중독예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보은군어린이집연합회(지회장 강순옥)와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해 6월 말 기준 관내 6세 아동 60%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을 통해 카페인의 위험성과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을 인지해 건강을 위협하는 중독물질과 행동 등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은군어린이집연합회(우진플라임어린이집, 하나둘셋참솔어린이집, 삼산어린이집, 사랑어린이집, 두리어린이집, 보은어린이집, 요한어린이집)와 함께 유·아동의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한 아동·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