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리 주민들, 초복 맞이 마을 대청소 펼쳐

2021-07-15     나기홍 기자

 삼승면 우진리(이장 김필제)주민들이 지난 11일 초복 맞이 마을청소로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활동에는 20여명의 주민이 나와 마을 청소는 물론 마을길 제초작업, 쓰레기 분리작업, 농업폐기물 처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필제 이장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깨끗한 마을을 조성해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게 가꿔 오고 싶은 마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우진리는 ‘솔안말’이라는 작은 마을과 ‘우줌불’이라는 큰 마을이 있으며, 보은산업단지도 우진리에 들어있는 부자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