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고의 공예명품 ‘맥 소반세트’

2021-07-15     보은신문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2021 충청북도 공예품 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맥 소반세트’. 지난 7일 분야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는 80명의 작가가 제출한 작품 중에서 지역 특화성, 디자인, 상품화 및 유통 가능성 등에 중점을 두고 수상작을 선정했다. 입상작 중 특선 이상 25개 작품은 8월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열리는 ‘제51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본선 심사에 출품된다. 여기서 당선된 작품은 올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전시회’에 공개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지역의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공예산업이 고부가치 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