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2021-06-03     보은신문

보은군의회(의장 구상회) 의원과 사무과 직원 22명은 지난달 31일 탄부면 하장리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 등 농촌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여파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부족 등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었다. 구상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일손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농촌 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