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시설, 안전점검 예고

2021-06-03     김인호 기자

충북도가 도내 장애인거주시설 90개소에 대해 오는 7월 16일까지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특히, 20년 이상 노후시설 중 동절기 안전점검 결과 재점검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공무원, 각 분야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이 정밀진단을 실시한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 유행에 대비하여 사회복지시설 대응지침 준수 등 감염병 관리대책도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