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회 보은군의장, 모내기 거들며 농민 격려

2021-05-27     보은신문

보은군의회 구상회 의장이 지난 20일 본격적인 봄 영농철을 맞아 관내의 벼 재배 농가를 찾아 모내기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구상회 의장은 직접 모내기에 사용할 모판을 나르며 현장 의정활동에 나서 쌀 재배에 애쓰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로 인력수급이 불안정해지고 소득이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상회 의장은 “보은군의회는 현장을 더 자주 방문하고 농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선진 농업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