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체육회, 신나는 체육학교 운영에 박차

 보은군체육회(회장 정환기)가 24일, 국민복지 증진을 위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1인 1체육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주말체육학교는 학교안에서 펼쳐지는 탁구와 뉴 스포츠 2개 종목이 있으며 학교 밖 프로그램으로는 전반과 후반으로 나눈  승마, 역시 오전 반과 오후 반으로 나눈 2개의 방송댄스반, 주짓수 등 모두 5개 프로그램으로 지난 8일부터 시작해 운영이 지속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승마는 일찌감치 접수가 마감 되면서 인기종목으로 부상했다. 코로나로 인해 제한된 공간에서의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현실에서 보은군체육회는 안전방역에 힘쓰며 마스크 및 방역제품 제공 등 방역준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금년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운영기간은 상·하반기 구분 없이 30주간 운영되나 승마의 경우 15주간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