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단비, 아름다운 보청지(報淸池) 2021-05-20 나기홍 기자 근래 들어 보은에 비다운 비, 단비가 내렸다. 14일부터 시작해 16일까지 내린비는 50㎜가 넘어 밭작물을 촉촉이 적셔주기에 충분했다. 지난 15일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보은을 대표하는 보청저수지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