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최고 비싼 땅은
바이더웨이 자리
2001-06-23 보은신문
이는 지난 20일 군이 올해 1월1일을 기준으로 총 10만9148필지에 대해 산정한 공시지가 결과이다. 주거지역 중에는 보은읍 삼산리 54번지가 ㎡당 41만7000원으로 가장 비싸고 가장 싼 땅은 회북면 눌곡리 358-1번지로 ㎡당 2290원으로 나타났다.
또 녹지 중에서 가장 비싼 곳은 보은읍 교사리 12-2번지로 ㎡당 3만1100원이며 가장 싼 땅은 회북면 부수리 산 7번지로 ㎡당 528원에 불과하다. 군은 감정 평가사의 검증 및 토지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30일 개별 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하고 7월2일부터 31일까지 군 종합민원실 및 각 읍면재무 부서에서 개별 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