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훈련’ 구슬땀
2021-05-13 나기홍 기자
보은소방서(서장 한종욱)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충주 및 진천에서 개최되는 2021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최고 역량을 발휘하기 위한 집중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ㆍ구조ㆍ구급 최강분야로 각각 나뉘어 재난 대응 기술 연마와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간의 기술 교류 및 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 구현을 목표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하는 보은소방서 대원들은 충북도내 상위권 성적을 목표로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기 위해 개인 체력 훈련과 함께 신속ㆍ정확성을 기본으로 팀 단위 결속력을 강화시키고 실제 재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팀 전술 훈련에 전력하고 있다.
한종욱 소방서장은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으로 변모하길 바란다”며 “참가 선수들이 사고 없이 무사히 경연대회 를 마칠 수 있도록 유의해 달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