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깨끗한 회남면 만들기에 앞장

2021-04-29     보은신문

회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박상규)는 지난 21일 남대문공원 일대와 대청호 오백리길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 20명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 등 철저히 개인 방역을 준수하면서 남대문 공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대청호변 불법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회남면을 만드는 데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박상규 회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깨끗한 회남면 만들기에 동참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남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살기 좋은 회남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명동 회남면장은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에 깨끗한 회남면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면내 유관기관, 사회단체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