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면적십자봉사회, 생산적 일손봉사 추진

2021-04-22     보은신문

보은군 회인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순자)는 지난 18일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생산적 일손봉사를 펼쳤다. 이날 적십자봉사회원 20명은 회인면 고석리 사과밭에서 적화 작업을 했다. 이순자 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노동자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란 말을 전해 듣고 작은 손길이지만 도움을 드리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