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 이웃사랑과 환경정화 실천

2021-04-22     나기홍 기자

 회남면새마을협의회(회장 최종승·김성희)가 지난 14일 회남면 우무동 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고추장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60근의 고춧가루를  사용해 이날 담은 고추장은 2Kg들이 50통 분량으로 이 고추장은 회남면 마을회관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동체만들기 운동의 실천을 보여줬다.
이에 그치지 않고 속리산면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어현우·윤인숙)와 산외면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이갑주·최정애)에서도 지난 15일과 19일 각각 속리산면 백현리 일원과 산외면 장갑리 달천주변에서  소하천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폐농자재 등을 수거해 환경보호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