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천 벚꽃 만개, 주민들 발걸음 줄이어

2021-04-08     나기홍 기자

 

보청천 벚꽃길이 만개해 주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날이 밝기 전부터 저녁시간까지 주민들이 많게, 적게 그러나 끊이지 않고 발걸음이 이어지며 벚꽃의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한 주민은 “어제 본 꽃과 오늘 본 벚꽃의 정취가 다르다”면서 “내일은 남편과 함께 걸어볼 생각”이라며 감동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