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1년 지방공무원 채용 확대

2021-03-25     김인호 기자

지난 2월 공고한 충청북도 2021년 지방공무원 채용인원이 1226명에서 1276명으로 50명 확대된다. 충북도는 최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 오송제3생명과학 충주바이오헬스국가산단 예타통과, 2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등 4차산업혁명 추진동력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기술직렬 채용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공고 후 시군의 예상치 못한 결원으로 추가 충원수요도 반영해 3월 19일 변경공고 했다. 늘어난 채용인원은 기술직군은 공업14명, 간호1명, 보건진료2명, 녹지2명, 시설2명, 운전5명이며, 행정직군은 행정21명, 전산1명, 사서1명이고, 농촌지도1명을 포함한 50명이다.
시험일정 및 응시자격 등의 변경사항은 없다. 변경된 공고문은 충청북도 시험채용 누리집(https://sihum.chungbuk.go.kr)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local.gos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