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군수, 기업방문 애로사항 청취

2021-01-21     김인호 기자

정상혁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을 방문해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기불황에 따른 현황을 청취한다.
정 군수는 18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농공단지 입주기업, 기타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실물경제 위축, 인력 수급 어려움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번 기업체 방문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불편사항을 접수해 해당부처에 건의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란 군의 설명이다.
정 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라며 “기업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각종 기업지원을 통해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