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 코로나19 대응 긴급 화재안전점검에 ‘만전’

2021-01-21     보은신문
보은소방서

보은소방서(서장 한종욱)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코로나19 대응 생활치료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한 긴급 화재안전점검으로 긴급재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관련 격리시설인 생활치료센터 등에 대한 화재안전분야의 점검을 통해 화재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긴급점검 대상처로는 사회복무연수센터, 보은요양병원, 성암요양병원, 속리산요양병원 등 총 4개소다.
화재안전점검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여부확인, 관계자 안전교육 및 자율점검 독려, 전기시설 및 설비 안전관리 사항 등이다.
점검기간 동안 점검반원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레벨 D등급의 보호복을 착용하고 최소인원으로 점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