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중앙교회, 마스크 기탁

2021-01-07     보은신문

회인중앙교회(목사 전원기)는 지난 5일 회인면에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6000장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회인면 주민들을 위해 회인중앙교회에서 준비한 것으로, 회인면민 1인당 각 3매씩 전달될 예정이다. 회인중앙교회 전원기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 예방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돕는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