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이장협의회, 장학금 기탁

2021-01-07     보은신문

김홍성 마로면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갈전리 박금용 이장, 오천2리 류호빈 이장(사진: 왼쪽부터 박금용이장, 정상혁군수, 김홍성이장, 류호빈 이장)은 지난 5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글로벌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정상혁 보은군수)에 기탁했다. 김홍성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기를 소망하며 작은 정성을 보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