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운행 차량에서 화재

2020-12-17     나기홍 기자

보은소방서가 13일 청원 상주간 고속도로 상주방향 41km지점에서 차량화재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18분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은소방서 소방대원들은 신속한 수습에 나서 22분만에 완전 진화하며 사고를 수습했다.이로 인해 봉고III 1대가 소실되어 소방서추산 2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사람이 다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