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면지사체, 취약계층에 이불 지원
2020-12-03 보은신문
회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명동 회남면장, 류중은)는 지난달 27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6가구에 이불을 지원해 따스함을 더했다. 평소 위원들이 주변을 수시로 살피면서 선정한 취약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이불을 전달해 더욱 의미가 컸다. 류중은 공동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