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행정복지센터, 민원인에게 친절 다짐

2020-11-26     보은신문

보은군 장안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숙)는 지난 24일 11월 16일자로 임용된 신규공무원 1명을 비롯한 직원들(13명)과의 간담회를 통해 활기차고 재미있는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 모인 직원들은 김영숙 면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그동안 담당업무를 추진하면서 느낀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 민원인에게 보다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서로가 다짐했다. 김영숙 장안면장은 “앞으로도 간담회 뿐만 아니라 체육행사도 주기적으로 실시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면정 및 군정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신규공무원은 “긴장하고 많이 떨리기도 했으나 어머님 같은 면장님께서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고마웠다”며 “오늘의 이 짧은 간담회 시간이 앞으로 신규공무원이 어떻게 공직생활을 헤쳐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