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새마을금고, 지역상권 살리기에 앞장
보은새마을금고(이사장 박치수)에서 지난 19일 보은전통시장 및 보은종합시장 상인회에서 보은새마을금고임직원, 보은전통시장·보은종합시장 상인회장 및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전통시장 및 보은종합시장 상인회와「새마을금고 2020 내수경제활성화사업」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새마을금고2020 내수경제활성화사업」은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코로나로심각하게 위축된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통시장,소상공인,골목상권 등 이용고객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새마을금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새마을금고가 경제위기 극복에 이바지 하고자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금번 내수경제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전국 200개 새마을금고를 통해 지역경제 및 내수경제활성화를 위한 사업물품을 지원한다.
보은새마을금고에서 보은전통시장 및 보은종합시장 상인회에 지원된 물품(도자기 접시 및 친환경 밀폐용기 400개)은 보은전통시장 및 보은종합시장 상인회를 통해서 일정금액이상 지역상권을 이용한 고객에게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박치수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써 지역공동체와 상생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지역상인분들에게 새마을금고가 든든한 상생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2년부터‘1새마을금고 1전통시장 지원’협력 사업 등을추진하며 전국 약 860여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새마을금고는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소상공인 및 피해고객을 대상으로 대출종합지원과 공제료 납입유예 등 긴급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MG사랑의좀도리운동을 통해 지역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