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단풍절정, 관광객 발길 이어져

2020-10-29     보은신문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격하되고 산속의 단풍이 절정에 이르면서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이 넘쳐나고 있다.
 속리산관문 및  말티재 전망대, 숲체험휴양마을, 솔향공원 등에도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루며 하루 방문객 3000명을 넘어서며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며 활력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주 한주간 속리산을 방문한 관광객은 무려 4만4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속리산단풍의 아름다움은  11월 첫 주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