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회, 취약계층에 생필품 전달

2020-10-08     보은신문

직장·공장새마을운동보은군협의회(회장 고정식 사진 가운데)는 지난달 24일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행복1% 나눔 후원금으로 관내 취약계층 13가구와 장애인 단체에 1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고정식 회장은 “앞으로도 직장·공장새마을운동보은군협의회는 행복1%나눔 후원 모금액을 통해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들을 살피며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와 따뜻한 보은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