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랜, 사랑의 쌀 기탁

2020-10-08     보은신문

보은산업단지에 위치한 ㈜바이오플랜(대표이사 유승권 좌에서 세번째)이 지난달 24일 삼승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0포(20kg)를 기탁했다. 유승권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울 때 일수록 주변을 둘러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작은 나눔으로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쌀을 기탁 받은 김인식 삼승면장은 “바이오플랜 유승권 대표 이하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답했다. 한편 ㈜바이오플랜은 2013년 11월 창립, 2015년 12월 보은산업단지에 공장을 설립해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를 생산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33억여원의 매출액을 올린 건실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