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조합장 김홍대)에서 생산하고 있는 농협 대추음료가 경부고속도로 휴게소에 입점, 대다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판매에 나서 보은대추 홍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인 경산 휴게소와 칠곡 휴게소 그리고 하생선에는 평사 휴게소에 상륙, 이곳에서 보은농협 대추음료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
현재 농협 대추음료는 전국적인 판매망인 17개 대리점과 농협연쇄점, 그리고 OEM방식으로 일양약품에 납품 연간 2백20만 캔이 판매되어 7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이번 고속도로 휴게소 입점으로 인해 1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