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충북지사, 쌀 200포 기탁

2020-09-10     보은신문

대한적십자 충북지사는 지난 9일 쌀10kg 200포를 보은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보은군내 재난취약계층가구에 배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봉사회 보은지구협의회 관계자는“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선제적 재난대응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지원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 충북지사는 재난구호 물품지원 활동 외에도 재난발생시 응급조치,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한 심리상담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