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행복지킴이 봉사단’ 이웃 돌봄에 나서
2020-08-27 보은신문
한국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 2020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단(단장 이정례)이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데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11일부터 매주 1회씩 보은읍 월송리에 거주하시는 정록분(86) 할머니 댁을 찾아 생필품전달과 말벗하기, 주거 환경정비 등의 활동으로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이는, 소외된 이웃과 안전 사각지대를 정기적으로 보살핌으로써 이들이 사회에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행복한 동네는 물론 국민의 안정된 생활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2020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이 봉사활동은 오는 10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