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구축

2020-08-13     보은신문

오는 2022년까지 충북 모든 시군에 수소충전소가 설치된다.
충북도는 무공해 미래자동차인 수소차 보급 확대를 통한 수소경제 선도를 위해 “2022년 11개 시군 모두에 수소 충전소를 설치하고 2025년까지 총 24개소의 충전소를 구축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관계자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전기·수소차) 보급은 한국판 뉴딜 사업의 핵심 과제로 선정되었다”며 “이에 발맞춰 수소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자동차 대중화를 충청북도가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