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어린이집, 감자 캐기로 구슬땀

2020-06-25     나기홍 기자

 보은읍 이평리에 소재한 삼산어린이집이 지난 18일 장안면 구인리 이준권 농가의 감자밭을 찾아 감자캐기 체험활동을 펼쳤다.
이날 감자캐기에 참여한 유아들은 손에는 장갑을 끼고 발에는 장화를 신고 사전에 일구어 놓은 감자밭의 감자를 정성스레 상자에 옮겨 담으며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고 농가 일손을 도우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