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면 묘서리 화재로 컨테이너 2동 전소 2020-05-14 나기홍 기자 지난 7일 수한면 묘서1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컨테이너 2동과 전동공구, 양봉자재, 에어컨 등이 소실되어 6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완전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해 불과 2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한 보은소방서에서는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8일에는 내북면 용수리의 한작은 헛간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으나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