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박경숙 도의원 후보 “마지막까지 최선 다해 결초보은하겠다”

2020-04-02     김인호 기자

박경숙(무소속 충북도의원 보은군 선거구) 예비후보 또한 후보등록일 첫째 날인 지난달 26일 가장 먼저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 도의원선거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박경숙 후보는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많은 군민들께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결초보은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앞서 박경숙 전 보은군의원은 “저는 ‘보은의 딸’로 당당히 자존심을 걸고 건곤일척의 마음가짐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다”며 “저의 피 한 방울, 땀 한 방울을 바쳐서 반드시 결초보은하겠다”고 굳은 결기를 보여줬다.
4.15총선과 함께 치르는 보은군 도의원 재선거는 이로써 3명의 후보가 경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