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보급소에 마스크와 손세정제 전달

정상혁 군수가 지난달 27일 아침 관내 신문 보급소를 방문해 배달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마스크와 손세정 전달과 함께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알리고 있다. 이번 방문은 신문배달 과정에서 주민과의 접촉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정 군수는 앞서 공공실버주택 실버복지관 마스크 전달, 인력사무소 근로자 발열체크, 고속도로 톨게이트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등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현장을 살폈다. 정 군수는 이날 “주민 접촉이 많은 만큼 주민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손 소독을 한 후에 신문을 배달해 주기 바라며,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