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진료소,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2020-02-13     김인호 기자

보은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영순)는 관내 12곳의 보건진료소에서 오는 5월 15일까지 주2회, 진료소마다 사전에 정해진 시간대에 따라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어깨동무 뇌 동무’ 프로그램을 총10회 운영한다.
인지훈련프로그램 ‘어깨동무 뇌 동무’는 주의집중력과 감각.지각력을 향상하고 사회적 접촉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교육, 미술요법, 건강체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치매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