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중

서예, 한국화, 색소폰, 드럼, 영어 등 35개 강좌 펼쳐져

2020-02-13     나기홍 기자
보은문화원

보은문화원(원장 구왕회)이 운영하는 보은문화원문화학교가 2020년 수강생모집에 돌입했다.
보은문화원문화학교에 마련된 강좌는 크게 서예반, 한국화반, 민화반, 악기연주반, 노래반, 공예반, 어학반, 역사학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예반은 이선아 강사의 지도아래 운영되는 기초반과 김선기 강사의 지도로 운영되는 중급반과 야간반이 있다.
 한국화반은 정영택 강사의 지도로 운영되는 기초반과 중급반이 준비되어 있으며, 김옥지 강사의 지도로 낮 시간에 진행되는 민화반과 김정효 강사의 지도로 펼쳐지는 야간민화반이 운영된다.
기타연주를 배울 수 있는 기타교실도 마련되어 있다.
김윤제 강사의 지도로 기초반과 A반이 금요일과 월요일에 배울 수 있으며, 기타B반은 이영화강사의 지도로 기타를 익히게 되며 임갑수 강사의 지도하는 클래식기타교실도 마련되어 있다.
이영화 강사의 지도로 펼쳐지는 색소폰 기초반과 색소폰 중급반이 마련되어 매주 목요일과 수요일에 색소폰을  배울 수 있다.
조성근 강사에 의해 진행되는 하모니카 기초와 중급반이 준비되어있으며, 이정미 강사가 지도하는 아코디언 기초와 중급반 교실도 운영된다.
이정미 지도강사에 의해 펼쳐지는 전자올겐 기초반도 매주 목요일에 펼쳐진다.
음악공연을 신명나게 하는 드럼도 기초반, A반, B반 3개반을 구성해 박민 강사의 지도로 드럼을 배울 수 있다.
전통국악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김건숙 강가의 지도로 장구난타가 마련되어있으며, 송경희 강사가 지도하는 가야금 교실, 이진웅 강사가 지도하는 대금, 김원주 강사가 지도하는 민요교실이 운영된다.
김홍순 강사의 지도아래 한지공예도 익힐수있으며, 조창래 강사에게는 손뜨게와 퀼트를 배울 수 있는 손뜨게, 퀼트교실이 마련되어 있다.
학문교실도 마련되어 CHRIS TOPHER강사의 지도로 영어회화교실이 운영되며, 장효연 강사의 중국어 기초반과 중급반이 운영된다.
또한, 정조일 강사의 지도로 명리학을 배울 수 있으며, 우세종 강사로부터, 역사아카데미를 통해 역사를 공부할 수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론조정법을 이근희 강사로부터 배울 수 있다.
이중 자신이 배우고 싶은 교실이 있으면 보은문화원에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수강신청기간은 오는 21일 까지며, 강좌별로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한편, 보은문화원은 이를 통해 익힌 솜씨를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기타, 색소폰, 드럼, 풍물 등의 학예발표회도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