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동남4군당원협위회, 급식봉사 펼쳐

2020-02-13     나기홍 기자
박덕흠

 자유한국당 동남4군당원협의회(위원장 박덕흠)가 7일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을 찾아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을 찾은 박덕흠 국회의원과 보은요양병원 박재완 이사장, 보은군의회 김응철, 최부림, 윤대성 의원은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급식봉사로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유한국당이 2019년을 ‘봉사활동의 해’로 설정한 가운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나눔 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로 정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전 당원과 함께 진행하는 활동의 일환이다.
 이들의 급식봉사로 점심을 해결한 어르신들은 “바쁜데도 이곳에 와서 직접 밥을 퍼 담고 반찬을 수북이 채워 전달해주는 이들의 모습이 너무도 감동적이었다”면서 “이들이 원하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박재완 이사장은 “어르신들을 잘 섬기는 것이 사회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를 열심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